
[더팩트|서종열기자] 모든 여성은 ‘5월의 신부’가 되고 싶다!
신혼부부들이 가장 결혼하기 좋은 계절로 꼽는 5월. 이 5월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지로 인도양의 지상낙원 ‘몰디브’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몰디브의 할라벨리(www.halaveli.com)리조트가 한국의 허니무너(신혼부부)들을 겨냥해, 무료숙박과 수상비행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할라벨리리조트의 프로모션은 2010년 5월1일~10월31일까지 제공되며, 전객실을 대상으로 3일 숙박시 추가로 1박을, 수상비행기(4박 이상)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10월31일까지 호텔에서 체크인을 해야 적용받는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할라벨리리조트는 호텔&리조트그룹 ‘콘스탄스’의 계열사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라와 모리셔스, 세이쉘에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할라벨리리조트는 몰디브 아리아톨(Ari Atoll)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섬에서 수상비행기로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할라벨리리조트는 총 86개의 방갈로와 20개의 비치빌라 등 규모면에서 몰디브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비치빌라(350㎡)는 개인풀과 가든이 포함돼있으며, 57개의 수상방갈로(100㎡) 역시 개인 풀장이 있다.
비치빌라 중에서도 럭셔리한 ‘더블 스토리 비치빌라(410㎡)’는 8개의 이층구조로 역시 개인풀과 가든을 갖고 있으며, 단 1채의 특별한 고객을 위한 ‘프레지덴셜 빌라(700㎡)’는 규묘면에서 위용을 자랑한다.
몰디브 특유의 가옥스타일인 수상방갈로는 원뿔 모양의 지붕 때문에 멋져보이며, 내부는 19세기 유럽스타일로 디자인돼 있다.
이밖에도 할라벨리리조트는 다이빙포인트로도 유명해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