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접수 마감, 자유로운 창작 활동 지원
조이시티가 자사 공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이크루'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우지수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 게임 콘텐츠를 만드는 공식 크리에이터 '조이크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조이크루'는 누적 200명 이상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던 기존 크루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크리에이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창작 활동을 지속 지원한다.
사전 지원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로 합격자 선발 및 활동은 18일부터 시작된다. 게임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전 지원을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지원금으로 전환 가능한 5만 조이리워드를 지급한다.
이번 '조이크루' 프로그램은 PC, 모바일, 콘솔을 포함한 5개 게임 카테고리에서 교차 콘텐츠 제작, 활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고 조이시티 측은 설명했다.
유튜브, 트위치, 틱톡, 인스타그램 등 동영상 기반 플랫폼뿐만 아니라 이미지 및 텍스트 중심 플랫폼 X에서도 활동이 인정돼 영상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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