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130만 잔 판매량 돌파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신규 광고 갈무리. /오비맥주 |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한맥이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신규 광고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방영하는 이번 신규 광고는 모델보다 제품의 품질과 특성에 초점을 맞춰 한맥만의 '환상거품'을 감각적으로 강조했다. 동영상은 바텐더가 손님에게 생맥주 거품이 풍성하게 차오를 때까지 잠시 기다려 달라는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한맥은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인기 유튜버와의 협업, 소비자 대상 시음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은 올해 8월 말 기준 리뉴얼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했다. 판매처 수도 연초 대비 약 20배 가까이 확장되며 생맥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은 100% 국내산 쌀 사용과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 밀도 높은 거품이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만든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최상의 한맥 생맥주 맛을 즐기는 음용 방식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