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인용 함께 출시, 가족 모자로 활용 가능
MLB키즈 '한글 로고 볼캡' 대표 이미지 /F&F |
[더팩트|우지수 기자] F&F는 'MLB키즈'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MLB키즈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메이저리그 각 팀 이름을 한글로 표현한 로고를 새겼다. 볼캡 포인트가 되는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팀 로고는 색상과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살려 한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볼캡 윗부분에는 한글 자수를, 사이드에는 오리지널 로고를 넣었다. 내구성이 탄탄한 트윌 코튼 소재가 적용돼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만들 수 있다.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 형태의 뒷고리도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성인용 한글 로고 볼캡도 동시에 출시되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쓰는 가족 모자로 활용할 수 있다. MLB키즈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올가을 온가족이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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