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낚시 스타일 재해석, 성수동에 매장 마련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헨리코튼 팝업스토어' 전경 /코오롱FnC |
[더팩트|우지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이 2024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플라이 피싱 클럽(FFC)'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헨리코튼 FFC 라인은 헨리코튼 경이 즐겼던 플라이 낚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제품군이다. 이달 기준 올해 SS(봄·여름) 시즌 FFC라인은 130%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30대 고객은 전년대비 110%가 새롭게 유입됐다.
헨리코튼의 올해 FW(가을·겨울) FFC 라인은 협업 상품을 포함해 패딩·재킷·코트 등 아우터 10종과 상의 4종, 팬츠 3종 총 17가지 스타일 상품이 출시됐다.
코오롱FnC는 다음달 6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헨리코튼 플래그십스토어에서 FFC 라인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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