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모델들이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코웨이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코웨이는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마블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코웨이는 사전 등록한 참가자 중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모집은 코웨이닷컴을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로도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다음 달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다. 사전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코웨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한 뒤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추첨 선물로는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1명), 아이콘 얼음정수기(2명), 노블 공기청정기2(3명), 교촌치킨 허니콤보 웨지감자세트(15명), 아이콘 얼음정수기 X 차인철 아트웍 굿즈(19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60명) 등이 준비됐다.

코웨이는 "올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10·30세대 마음을 사로잡은 '양파쿵야'와 함께해 특별함을 더한다"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roc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