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오후 3~4시 매장서 해피앱 바코드 제시하면 1+1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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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쿠찌가 오는 29일까지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한 잔 더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SPC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국내 출시 22주년을 맞아 '골든라떼 아워' 프로모션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매장에서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한 잔 더 증정하는 행사다. 해피포인트 앱 멤버십 바코드를 주문 시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닐라빈 골든라떼'는 시그니처 원두 '골든삭'을 활용한 카페라떼에 달콤한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시럽을 넣어 풍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출시 후 누적판매량이 30만잔을 돌파하는 등 파스쿠찌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 외에도 파스쿠찌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바닐라빈 골든라떼가 포함된 다양한 구성의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20% 혜택 가격으로 판매하는 '골든라떼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파스쿠찌는 출시 22주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땡스어라떼(Thanks a Latte)'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혜택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회로 더 많은 고객들이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