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패턴, 깔끔한 디자인 등 제품 구성
닥스골프 2024년 가을·겨울 컬렉션 대표 이미지 /LF |
[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본격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이해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콘셉트는 '우아함의 귀환'으로 세련된 패턴과 차분한 색상을 활용한 니트, 바람막이, 재킷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닥스골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꽃무늬 패턴이 화려하다는 인식을 바꾸는 '카네이션 패턴'을 적용했다. 붉은색 카네이션 패턴 바람막이는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크넥 스웨터와 가디건은 차분하고 밝은 색상의 카네이션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하다.
LF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라운딩을 위한 아우터는 베이지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단정함을 극대화했다. 경량 후드 롱 사파리 점퍼, 클래식 퀼팅 패딩 베스트 등을 출시했다.
이번 닥스골프 컬렉션은 LF몰과 전국 닥스골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매장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7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준비했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이번 컬렉션으로 고객 라운딩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디자인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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