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소재 코트, 트위드 자켓 등 의류 선봬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에스엔에이 '존스'가 배우 김혜수와 함께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세아그룹 |
[더팩트|우지수 기자] 글로벌세아그룹은 계열사 에스앤에이 여성복 브랜드 '존스'가 배우 김혜수와 함께 첫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세아그룹에 따르면 존스는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입체적 실루엣과 소재를 고려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존스 컬렉션은 채도 낮은 색상의 수입 소재로 제작한 코트, 트위드 재킷 등 셋업 혹은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의류를 선보였다. 존스 대표 색상 빨간색을 활용한 스타일링도 공개했다.
김혜수와 협업한 이번 존스 컬렉션은 존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존스는 AK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을 신규 매장을 열면서 소비자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홍수정 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자신감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이번 시즌 김혜수 배우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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