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상빈·선은양 기자] '더팩트 2024 혁신포럼, 모빌리티 혁신시대(혁신포럼)'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혁신포럼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바뀌는 모빌리티 기술의 현재에 대해 이해하고 각 계에서 구상하는 미래 등을 진단했습니다.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의 축사, 이승렬 산업통산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한대용 HD현대 아비커스 통합상황인지팀 팀장,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데이터&이노베이션 담당이 특별 강연으로 포럼을 빛냈습니다.
이날 열린 혁신포럼에는 경제계 주요 기업 임원들과 일반인 참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혁신포럼은 지난 2022년 11월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혁신이 답이다'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인공지능(AI) 시대로의 전환'을 주제로 AI가 일상과 산업에 가져올 미래에 대해 다뤘습니다.
김상규 <더팩트> 대표이사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더팩트 혁신포럼 '모빌리티 혁신시대'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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