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등 기후 영향으로 시원한 제품 인기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 '복숭아 와르르 빙수' 대표 이미지 /파리바게뜨 |
[더팩트|우지수 기자] 파리바게뜨는 올해 여름 무더위에 빙수 제품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4월 말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현재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주요 빙수 제품으로는 △복숭아 와르르 빙수 △애플 망고 빙수 △통단팥듬뿍 우유 팥빙수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장기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로 빙수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빙수 제품으로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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