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순살치킨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하고 걸그룹 르세라핌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맘스터치

[더팩트｜우지수 기자] 맘스터치는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키운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하고 전속 모델로 걸그룹 '르세라핌'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신메뉴 '빅싸이순살'은 다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순살치킨 메뉴다. 기존 순살치킨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키웠다. 이번 신메뉴는 후라이드, 맘스양념, 간장마늘, 핫치즈, 꿀간장누룽지 등 5종으로 출시됐다. 1인용 레귤러 사이즈(1만1900원)와 '케이준양념감자', 치킨무 등을 구성한 2~3인용 메뉴 맥스 사이즈(1만9900원)를 함께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맘스터치는 이번 '빅싸이순살' 출시와 함께 걸그룹 '르세라핌'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치킨을 제공하는 맘스터치 치킨 경쟁력을 알리는 TV 광고, 한정판 세트 출시 등 본격적인 브랜드 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킨에 진심인 맘스터치가 오랜 연구 끝에 커진 크기만큼 더욱 맛있어진 치킨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 맘스터치와 르세라핌이 선보일 협업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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