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가 '2024 노원 이스포츠 페스티벌'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 /동아오츠카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가 노원구청과 노원문화재단이 개최한 '2024 노원 이스포츠 페스티벌'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원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지난 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전국대회와 노원구 학생 대회로 나눠 열렸고 온라인 예선을 거친 뒤 페스티벌 당일에는 본선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포함한 총 3개 게임 종목으로 운영됐다. 경기 외 게임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노원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이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관련 교육,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며 "청소년들이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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