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콘텐츠와 인적자원 도입 활용
민환기(오른쪽) 마인즈그라운드 대표와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마인즈그라운드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MICE 전문 기업 마인즈그라운드와 미국 실리콘밸리 콘텐츠 회사 더밀크가 컨퍼런스, 이벤트 등 차별화된 행사 발굴 및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마인즈그라운드와 더밀크는 ▲세계적인 콘텐츠와 인적자원을 행사에 도입 활용 ▲국내외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협조 및 지원 ▲각종 행사, 컨퍼런스, 이벤트 등 양사 협력 하에 국내외 MICE 행사 발굴 및 공동 개최 ▲상호 공동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협력 ▲해외 진출 및 기타 협력을 위한 논의 등 긴밀하고 실질적인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더밀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콘텐츠와 인적 자원을 국내외 MICE 행사에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MICE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는 "이번 MOU는 국내외 MICE 행사를 발굴, 유치 하는데 있어서 큰 강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사업 개발을 위해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즈그라운드 주식회사는 국제회의와 컨벤션, 전시, 이벤트부터 글로벌 행사, 디지털 MICE, 메타버스,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를 기획해 왔으며,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공공기관 및 중견·대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더밀크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테크 및 경제 트렌드, 기업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회사이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