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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이스포츠 'SWC2024' 한국 예선전 개최
입력: 2024.08.09 14:54 / 수정: 2024.08.09 14:54

'서머너즈 워' 세계 대회…동남아·유럽 대표 선발전 진행

지난해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컴투스 SWC2023 월드 파이널 우승자 LEST(중국)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컴투스
지난해 11월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컴투스 'SWC2023' 월드 파이널 우승자 LEST(중국)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컴투스

[더팩트|우지수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SWC2024)' 대한민국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SWC2024'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대회로 글로벌 유저가 참여하는 연간 최대 규모 행사다. 이달 초부터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 예선전이 진행됐다.

예선전은 본선 지역컵에 진출할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을 가리는 경기다. 오는 10일과 11일 아시아퍼시픽 지역 두 번째 예선이자 '서머너즈 워'의 종주국인 B조 대한민국 예선전이 진행된다.

대회는 양일 오후 1시부터 '서머너즈 워'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8강 더블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통해 총 대표 선수를 2명을 가릴 예정이다.

이번 예선전에는 상반기 '한일 슈퍼매치 2024'에서 활약한 SCHOLES, GARRGARR와 이전 대회 예선에서 지역컵에 도전했던 KUROMI, CHOVY, HWAN 등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예선 첫날인 10일 오후 9시에는 유럽 지역 마지막 예선 경기 패자조 경기가 열린다. 지난 2년 연속 월드 파이널 공동 3위에 오른 PINKROID를 비롯한 선수 4명이 선발됐고 토요일 경기에서 마지막 4명을 가려낼 예정이다.

주말간 선발된 한국 대표 선수들은 오는 9월부터 지역컵에 도전한다. 유럽컵은 독일 베를린에서, 아메리카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시아퍼시픽컵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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