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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국가유산청 "경복궁서 '아침의 나라: 서울' 만난다"
입력: 2024.08.09 10:48 / 수정: 2024.08.09 10:48
아침의 나라: 서울 대표 이미지 /펄어비스
'아침의 나라: 서울' 대표 이미지 /펄어비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에 구현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청(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손을 잡았다.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의 궁궐, 종묘, 사직, 왕릉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청 소속 책임운영기관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오는 9월 4일까지 경복궁 내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총 3개 장소에 설치된 알림판을 통해 '아침의 나라: 서울'에 정교하게 구현된 인게임 모습을 실제 건축물과 비교할 수 있다.

알림판 QR 코드를 스캔하면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제작한 '아침의 나라: 서울' 비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실제 경복궁을 '아침의: 나라 서울'에 완벽히 재현한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건축물의 격조를 의미하는 잡상(雜像)까지 세밀하게 구현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을 지난 7일 출시했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북한산 등 수도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고즈넉한 풍경을 게임에 담았다.

모험가는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대사 약 6000라인 분량, 40개의 컷신, 8개 설화일지 등 방대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불가살, 우투리 등 한국 민담과 설화에서 영감 받은 신규 우두머리를 추가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2022년 국가유산청과 '게임을 통한 문화유산 콘텐츠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원천기록 데이터를 지원받아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소품들을 정밀하게 표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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