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수익원 확보 등 3대 분야 6개 과제 추진
5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본사 대회의실에서 송병철 경영관리본부장 주재로 지속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광해광업공단 |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5일 원주 본사에서 경영위기 극복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원 확보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의 3대 분야에 총 6개의 중점과제를 두고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경영혁신 지향점을 제시했다.
또 'KOMIR 2024지속가능 경영혁신 추진계획'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위기극복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6대 중점과제 중 △중장기 재무전망 분석 및 자산처리 이행 △미래성장을 위한 수익형 신사업 발굴 △조직체계 재정립 및 인력운영 혁신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다양한 역량 제고방안을 논의했다.
KOMIR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중점과제들을 전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 혁신 프로그램 형태의 운영으로 최대한 신속히 이행하고, 주기적인 성과점검과 환류를 통해 경영혁신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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