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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무신사·직방·컬리…상장 앞둔 '유니콘' CEO 한자리에
입력: 2024.07.30 17:00 / 수정: 2024.07.31 16:53

거래소, 유니콘 기업 CEO 초청 간담회 열어
각 사 대표 참석…상장 준비 과정 애로사항 청취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유니콘 기업 6곳의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슬아 컬리 대표, 박준모 무신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유니콘 기업 6곳의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슬아 컬리 대표, 박준모 무신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한국거래소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한국거래소(거래소)가 상장을 앞둔 '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0일 거래소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아이지에이웍스, 직방, 컬리 등 6개 사의 CEO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박준모 무신사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김슬아 컬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미래 성장형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해 거새로의 상장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CEO들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상장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상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IPO(기업공개)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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