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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유통] 덥고 습한 한여름 라운딩, 골프웨어 선택 꿀팁은
입력: 2024.07.27 00:00 / 수정: 2024.07.27 00:00

장마 후 무더위 예고, 야외 활동 시 햇볕·자외선 막아야
상·하의는 땀, 습기 빨리 말라야…모자, 골프화도 중요


골프 라운딩 시 주의해야 하는 더위, 습기가 강한 한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우지수 기자
골프 라운딩 시 주의해야 하는 더위, 습기가 강한 한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우지수 기자

유통은 실생활과 밀접한 산업군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상품이 쏟아져 나와 소비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들 상품을 사용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궁금증도 많습니다. 이 코너는 유통 관련 궁금증을 쉽게 풀어드리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유통 지식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더팩트|우지수 기자] 여름 장마가 한풀 꺾이고 화창한 하늘이 열리면 골퍼들은 다시 필드로 나간다. 골프는 야외에서 오래 진행되는 스포츠인 만큼 신경 써야 할 점이 많다. 특히 정부가 올해 한여름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더위'가 우려된다고 발표한 만큼 햇볕·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는 골프웨어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최근 국내 시장 골프웨어 브랜드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골퍼들의 고민도 덩달아 커졌다. 여름철 골프웨어, 부위별로 잘 고를 수 있는 팁이 없을까.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김 모 씨(36·남)는 "골프를 시작한 지 6개월 차인데 장마가 끝난 뒤 필드에 처음 나갈 예정"이라며 "야외 골프는 처음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려 한다. 여름에 입으면 편한 옷 특징을 알면 준비가 수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를 국내 유통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더위로 몸에 받는 열, 습기, 땀 등이 골프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여름 골프웨어는 더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여름 골프웨어 상의는 땀을 흡수해 빠르게 식히는 흡습속건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유용하다. 땀이 적고 습하지 않은 몸 상태가 쾌적한 경기를 돕는다.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라면 반팔 상의보다는 자외선 차단 소재로 제작된 얇은 긴팔 상의가 좋다. 그럼에도 반팔을 선호한다면 카라(깃)가 달린 피케 셔츠를 추천한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설명했다.

여름에도 라운딩 패션 스타일을 챙기고 싶다면 스웨터도 고려해 보자. 나일론, 레이온 등 여름용 소재를 사용한 스웨터 제품은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어두운 색상보다는 밝고 화사한 색상을 입는다면 너무 더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골프웨어는 기능에 따라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환경에 어울리는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지난달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경기하고 있는 이제영 선수 모습 /뉴시스
골프웨어는 기능에 따라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환경에 어울리는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지난달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경기하고 있는 이제영 선수 모습 /뉴시스

하의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가 좋다. 특히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판매하고 있는 '4 방향 스트레치 원단'이 적용된 제품을 주목하자. 스윙 시 몸통 회전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여성 골퍼 경우 여름철 바지보다는 치마를 추천한다. 통기성·습기 건조 기능 등이 더 우수하기 때문이다. 치마 중에서도 스판 기능이 첨가된 가벼운 소재 제품이 좋다. 의류를 별도로 더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싶다면 속바지와 세트로 구성된 치마를 선택하면 된다.

장마철이 지났다고 해도 야외 활동 중에는 소나기 등 변덕스러운 날씨를 대비해야 한다. 강수 확률이 있는 날에는 발수(물을 튕겨냄), 방수(물이 통과하지 않음) 기능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갖춘 제품을 따로 준비하자.

골프 모자는 여름철 필드 필수 준비물이다.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취급하는 모자류는 자외선을 막아 주는 기능이 강화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 모자로는 햇볕을 막는 역할에 집중해 챙만 달린 바이저 모자가 대표적으로 쓰인다. 골프웨어 모자 중에는 방수 기능이 탑재된 제품도 있어 기능을 확인하고 구매하면 요긴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5번째 클럽'으로 불리는 골프화 선택도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면과 발을 밀착시켜 스윙 안정성을 더해주고 장시간 경기 중 발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해 제이린드버그가 출시한 골프화 '벤트500'은 내구성 강한 TPU(고무 탄성을 가진 플라스틱) 소재를 밑창에 적용해 접지력이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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