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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티몬·위메프 미수금, 재무 상황 영향 없다"
입력: 2024.07.26 11:02 / 수정: 2024.07.26 11:02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등 재무건전성 준수"

야놀자가 티몬, 위메프로부터 미지급된 금액이 재무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지수 기자
야놀자가 티몬, 위메프로부터 미지급된 금액이 재무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지수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야놀자는 티몬과 위메프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상품 대금과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등이 재무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니라고 26일 밝혔다.

야놀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기준 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상품(연결 기준)을 약 7400억원 보유하고 있다. 자본 총계는 1조4000억원대로 국내 주요 여행 기업과 비교해도 최소 13배에서 최대 32배 큰 수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야놀자 측은 "이 매각으로 인한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의 자산 유출은 전혀 없다. 매각 대금 관련 미수금은 자본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놀자 자회사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해 4월 Qoo10 Pte. Ltd.에 인터파크커머스(쇼핑 및 도서 부문) 지분을 매각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고객과 제휴점의 혼란과 부담을 가중시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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