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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친환경·고효율 경쟁력 입증
입력: 2024.07.24 10:46 / 수정: 2024.07.24 10:46

나란히 15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

삼성전자는 TV, 생활가전 등에서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TV, 생활가전 등에서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에는 지난해에 이어 TV, 생활가전 등 전 분야 15개 제품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AI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인덕션,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오븐,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큐커 멀티, 비스포크 후드 에어 등 12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LG전자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장기간(1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
LG전자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장기간(1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제품은 Neo QLED 8K,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 스마트 사이니지 Q 시리즈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최장기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녹색상품'에는 15개 생활가전 제품이 선정됐다. 삼성전자와 공동 최다 수상이다.

수상 제품은 휘센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스타일러, 디오스 식기세척기, 디오스 김치냉장고, 휘센 뷰 에어컨, 디오스 컨버터블 냉장고, 트롬 워시타워, 트롬 워시콤보, 통돌이 세탁기, 디오스 인덕션,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등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모터, 컴프레서 등 차별화된 핵심 부품 기술력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고효율 가전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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