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대표 "중장년·MZ세대 시대 뛰어 넘는 공감의 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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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하이트진로는 100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했다.
하이트진로는 100년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역할을 하고 소비자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해 향후에도 앞으로도 업데이트를 이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역사관 개관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티티(Over The Top, OTT)'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100년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친숙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hen&Now', 임직원 및 브랜드 대표 모델의 축하메세지가 담긴 '100th message', 하이트진로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 'Heart', 하이트진로의 최초, 최고의 역사를 에피소드로 만나보는 'The First&Only', 하이트진로의 제품라인으로 점쳐보는 ‘오늘의 운세’, 자신이 선호하는 최고의 제품을 고르는 'HJ월드컵', 과거 다양한 활동사진을 담은 'HJ cut' 등이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100주년 역사는 곧 대한민국 주류산업의 역사로 디지털 역사관'을 통해 중장년세대는 추억을 회상하고 MZ세대는 현재를 공유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