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13.5% 수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계약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인 에스티팜이 미국 소재 바이오텍에 올리고핵산 385억원어치를 공급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인 에스티팜이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리보핵산(RNA)치료제의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티드(올리고핵산) 상업화 물량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약 384억5854만원으로, 이는 에스티팜의 지난해 매출의 약 13.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전날(18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