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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후원금 3억9300만원 전달
입력: 2024.07.11 10:35 / 수정: 2024.07.11 10:35

소년원생 도서관 조성,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

KT&G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팩트 DB
KT&G가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KT&G는 지난 10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노후 가구 교체,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등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년원생을 위한 도서관 조성·도서 구입과 위기청소년 장학사업, 노후 청소년 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내 감각통합치료실 조성 등에도 사용된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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