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연방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AP. 뉴시스

[더팩트 | 김태환 기자]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시장은 오는 5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직전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전 거래 후 조기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23.85포인트) 내린 3만9308.0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28.01포인트) 상승한 5537.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8%(159.54포인트) 오른 1만8188.3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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