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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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협회가 신임 전무로 오홍주 전 금융감독원 보험감독자문관을 선임했다. 사진은 오홍주 손보협회 신임 전무. /손해보험협회 |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신임 전무로 오홍주 전 금융감독원 보험감독자문관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신임 전무는 1965년생으로 금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 석사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한 이후 금감원 △손해보험검사국장 △보험감리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 신임 전무는 내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