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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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CN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역량 지원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고도화된 컨설팅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교CNS |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교그룹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역량 지원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에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연계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교CNS는 기존 학습 컨설팅의 한계를 초거대 AI 도입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주요 과제로는 느린학습자에 특화된 컨설팅 론칭, 초거대 AI 기반의 컨설턴트 고도화, SaaS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이다.
회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자사의 SaaS 솔루션 '터그보트(학습케어솔루션)'에 초거대 AI 모델을 적용해 고도화된 컨설팅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교CNS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IT서비스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