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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형석 애경 총괄부회장 장녀 채문선, 인디 가수로 활동
입력: 2024.06.12 11:11 / 수정: 2024.06.12 11:11

탈리다쿰 브랜드송 '하얀 민들레' 발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디지털 싱글앨범 하얀 민들레를 발매했다. /탈리다쿰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디지털 싱글앨범 '하얀 민들레'를 발매했다. /탈리다쿰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장녀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을 운영하는 채문선 대표가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하얀 민들레'를 발매했다.

채문선 대표의 활동명은 '달해'다. 달해는 자신의 이름 '문(Moon)'과 '선(Sun)'을 한글 '달'과 '해'로 표현한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하얀 만들레(White Dandelion)'는 최문선 대표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참여한 탈리다쿰의 브랜드송이다. 몽환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탈리다쿰은 2019년 설립된 비건 뷰티 브랜드로 흰민들레를 핵심 성분으로 한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스킨, 바디 케어 제품과 기프트 세트를 다루고 있다. 페이스 크림, 립밤, 멀티밤, 클렌저와 미백 기능성을 강화해주는 브라이처스(Brighteous) 라인의 에센스,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등이 주요 제품이다.

채문선 대표는 1986년생으로 2013년 세아그룹 오너 3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당시 상무)와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예술명문학교인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업을 마친 후 매일유업과 애경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채문선 대표는 자신만의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을 설립하고 직접 경영을 하고 있다. 그는 탈리다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겸직하며 제품 기획과 출시까지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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