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지면적 1452평 사옥 매각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사옥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우리자산운용이 올랐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최지혜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사옥 매입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래에셋증권 빌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공시에서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관련 협의와 절차를 진행했고 우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며 "우리자산운용과 매각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다. 대지면적 4802㎡(1452평), 연면적 3만9087㎡(1만1823평) 규모, 지하3층~18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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