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온라인몰·코엑스점서 한정 판매
챔피온·윈드앤씨 협업 컬렉션 대표 이미지 /LF |
[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글로벌 브랜드 '챔피온'이 일본 사진 작가 다카시 쿠마가이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윈드앤씨(WIND AND SEA)'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챔피온과 윈드앤씨의 첫 협업 제품은 챔피온 '컬리지 스타일' 의류와 원단 제직 기술 '리버스 위브'에 윈드앤씨의 젊은 세대 감성을 접목해 제작됐다.
LF에 따르면 이번 협업 컬렉션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반팔 티셔츠, 각 브랜드의 로고가 프린트 된 반팔 스웻 셔츠가 주력 제품이다. 챔피온 공식 온라인몰, 챔피온 스타필드 코엑스점에서 한정 수량 출시된다.
LF 챔피온 관계자는 "챔피온 '리버스 위브'와 일본 감성 윈드앤씨는 마니아 층이 두터운 브랜드다. 개성이 강한 브랜드 만남으로 더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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