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 스파클링 투게더' 개최 대표 이미지 /유니티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미국 IT업체 유니티가 오는 20일,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와 공동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여러 성공 사례를 확인하는 오프라인 세미나·네트워킹 파티인 '위닝 & 스파클링 투게더'를 개최한다.
유니티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앱 시장에서 '롱런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 세미나는 잦은 플랫폼 정책 변화, 이용자 성향의 급격한 변화, 인기 앱과 게임 장르 변동, 다양한 수익화 모델의 출현 등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모바일 앱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주요 내용을 다룬다.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강남 알베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참석 확정자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유니티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전하는 실무 적용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사례 등 모바일 앱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비 지 유니티 성장 파트너십 디렉터, 메이링 진 유니티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 헝그리 스튜디오 수익화 부분 부대표를 비롯해 정수현 유니티 성장 파트너십 리드, 남하정 리프트오프 한국 및 동남아시아 시니어 AE, 서동명 업라이즈 마케팅 리드, 박인후 액션핏 CEO, 강대훈 앱스플라이어 AE, 안지연 해긴 마케팅 팀장, 손민정 로드컴플릿 사업 실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