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임기 시작
농협중앙회는 30일 변찬우(왼쪽 위 시계방향)·옥경영·강원택·송인택 등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 /농협중앙회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강원택, 송인택 등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됐다.
신규 선임된 변찬우 변호사는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과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고 옥경영 교수는 NH농협은행 사외이사를 지냈다.
이날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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