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버서 전투기 획득 기회, 재화 등 지급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대표 이미지 /컴투스 |
[더팩트|우지수 기자] 컴투스는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가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는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오락실 세대에서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번 글로벌 출시로 한국 포함 세계 169개국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하게 됐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는 전투기 수집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 을 구현했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모아 편대를 구성하고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전 서버 고객에게 1945개 전투기 획득 기회와 1만9450개 보석 재화를 제공했다. 매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패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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