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롯데온 앱, 홈페이지서 응모
롯데 유통군은 오는 23일 롯데온 앱과 홈페이지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 관람권 패키지 응모를 진행한다. /롯데유통군 |
[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 유통군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기념해 고객에게 부산 사직구장 야구 경기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 관람권 패키지 응모를 한다. 추첨을 통해 오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레드트래블팩' 2명(1인 2매), '레드직관팩' 25명(1인 2매)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당일에는 사직구장 광장과 출입구, 전광판 등으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알리고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한다고 롯데 유통군 측은 설명했다.
경기 전 사직구장 광장에는 롯데레드페스티벌를 알리는 프로모션 부스가 설치된다. 부스에서는 룰렛이벤트를 포함한 행사 페이지 방문 인증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하고 빨간색 공을 잡는 '캐치 더 레드' 행사로 롯데 유니폼, 모자, 미니가방 등 기념품을 총 300명에게 제공한다. 경기 도중에는 롯데레드페스티벌과 관련된 전광판 OX퀴즈를 연다.
최지영 롯데 유통군HQ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이번 행사는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와 스포츠 연계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이 롯데 유통군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