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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과학안전연구소, 식품안전 제고 앞장
입력: 2024.05.14 09:03 / 수정: 2024.05.14 09:03

생산 제품 안전검사 담당, 식품 기준규격 개선 참여

오뚜기 식품과학안전연구소 건물 전경 /오뚜기
오뚜기 식품과학안전연구소 건물 전경 /오뚜기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뚜기는 식품과학안전연구소를 운영하며 국내 식품 안전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식품과학안전연구소에서 △식품안전 사전 예방 △식품 분석기술 연구 △지속가능한 연구환경 구축 등을 수행한다. 국내외 식품안전 학회에 참여하는 등 분석기술역량 강화에 힘쓴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지난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 분석 파트로 시작했고 2005년 센터로 승격했다. 회사가 생산하는 식품에 대해 선제적 안전 관리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사전예방 시스템'을 운영한다. 유해물질 안전성, 신규 원료·신제품 규격 적합성 검증 등을 진행한다.

오뚜기는 OEM 협력사 등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도 개최해 식품안전역량 발전을 지원하고 국내 기준규격 개선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국내 향신료의 잔류 농약 기준규격 설정'은 오뚜기가 식약처에 신청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국제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에서는 15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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