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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시티가 '조이 라운지' 멤버십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주는 멤버십 서비스 '조이 라운지'를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이 라운지는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월드 워 머신 컨퀘스트', '드래곤 엠파이어' 모바일게임을 통해 보여준 열정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감사 의미가 담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은 조이시티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조이 포인트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 마련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전용 상점은 현물 굿즈, 인게임 아이템 등 조이 라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조이시티는 '조이 라운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한다. 먼저 멤버십 가입 후 게임 연동을 완료하면 인게임 캐시와 조이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조이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 조이 포인트를 얻으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00만 상당 조이 포인트와 스페셜 굿즈를 준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조이 라운지는 조이시티 게임을 즐겨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함께 성장하며 가치 있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