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귀혼M' 대표 이미지 /엠게임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엠게임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신작 '귀혼M'의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귀혼M'은 지난 2005년 출시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의 지식재산권 세계관 등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과 비교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령·무공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필드 사냥을 할 수 있다. 무사·자객·도사·역사·사수 등 5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고 전직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7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베타 테스트는 오는 24일까지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 40레벨을 달성하고 설문을 완료한 이용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요구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의견을 종합하여 완성도 있는 게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