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대표 이미지 /네오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는 지난 8일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구성된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방식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 '스코어모드' 등을 갖췄다.
특히 피프로(FIFPro·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위주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역할수행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지난해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했다. 국내 예약자 수는 5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