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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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34.36) 대비 0.39%(10.69포인트) 상승한 2745.05로 거래를 종료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734.36) 대비 0.39%(10.69포인트) 상승한 2745.05로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43억원, 41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4039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2.08%) △금융업(1.45%) △유통업(0.96%) △기계(0.78%) 등이 올랐다. △전기가스업(-1.03%) △의료정밀(-0.44%) 등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KB금융(5.14%) △삼성바이오로직스(0.76%) △LG에너지솔루션(0.38%) △기아(0.26%) △셀트리온(0.10%) 등은 올랐다. △SK하이닉스(-0.89%) △POSCO홀딩스(-0.74%) △삼성전자우(-0.30%)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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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은 전 거래일(871.26)보다 0.13%(1.16포인트) 오른 872.42로 장을 마무리 지었다. /네이버 증권정보 캡쳐 |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871.26)보다 0.13%(1.16포인트) 오른 872.42로 장을 종료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03억원, 50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32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도 엇갈렸다. △엔켐(3.47%) △HLB(2.69%) △이오테크닉스(2.24%) △HPSP(2.08%) △셀트리온제약(0.91%) △에코프로(0.60%) 등은 올랐다. △알테오젠(-1.80%)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리노공업(-1.17%)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보합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