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1500만 돌파, 8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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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78개국 인기 1위 대표 이미지 /넷마블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 혼자만 레벨업)'이 정식 출시 이후 미국, 일본, 프랑스 등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 최초 게임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펼쳐진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달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개발사인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 게임을 선보여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런 개발력을 바탕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지식재산권의 원작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션 역할수행게임을 개발했다"고 말하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늘(8일) 낮 12시 정식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 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PC 플랫폼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대표적으로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주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