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아동 전문가 임직원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 '발음지역아동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셰프가 어린이들과 '케이크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
[더팩트|우지수 기자] CJ프레시웨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일 서울시 강서구 '발음지역아동센터'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 가득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회사 내 아동 전문 요리사, 영양사를 초빙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준비했다. 아이들은 빵, 과일, 과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 케이크를 꾸몄다. 이어 발음지역아동센터에 건강음료, 영양간식 등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와 '미니 당근 키우기', '네모 한과 만들기' 등 체험형 키트 2종을 전달했다.
발음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교육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행복해졌다"며 "CJ프레시웨이 강사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영유아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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