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 여정' 커스터마이징 라벨 세트 /배상면주가

더팩트｜우지수 기자] 홈술닷컴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느린마을 여정'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라벨 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느린마을 여정'은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옹기막걸리', '느린마을 약주', '느린마을 소주21'이 각 1병씩 총 3병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번 세트에는 느린마을막걸리가 여과, 증류 과정을 거치며 약주와 소주로 변화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느린마을 여정' 커스터마이징 라벨 세트는 이달 한 달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술닷컴에서 세트를 구매한 뒤, 원하는 사진 3장을 규격에 맞춰 제품 상세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업로드하면 제품 라벨을 제작해 세트와 함께 배송한다. 커스터마이징 라벨은 제품에 부착되지 않은 상태로 상자 속에 별도 동봉된다. 이후 고객이 기존 라벨 위에 직접 부착하면 된다.

홈술닷컴은 '느린마을 여정' 커스터마이징 라벨 세트를 출시하면서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한다. 인스타그램 본인 계정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총 10명을 추첨해 참나무 원목 소재 느린마을 나무잔을 증정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직접 라벨에 담아 선물할 수 있다"라며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로 기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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