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주스, 스무디, 빵 등 7종 구성
'여름날의 촌캉스' 신메뉴 대표 이미지 /메가MGC커피 |
[더팩트|우지수 기자] 메가MGC커피는 '여름날의 촌캉스'를 콘셉트로 시즌 음료와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수박주스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 △탱글탱글 포도알 티플레저 △오이오이 라임 오히또 △버터버터 마늘 크로크무슈 △대파 송송 치즈 감자빵 등 총 7종이다.
'수박주스'는 원재료 가격이 인상됐지만 전년과 가격이 책정됐다. '파란하늘 수박소다 펄 프라페'는 수박주스 위에 소다 맛 프라페를 올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냈다. '몽글젤리 복숭아 스무디'는 복숭아 맛 젤리를 활용해 황도 복숭아 맛을 표현했고 '탱글탱글 포도알 티플레저'는 얼음 알갱이와 화이트 펄로 식감을 더했다.
'오이오이 라임 오히또'는 대체당을 이용한 저칼로리 음료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했다. 이에 더해 '대파 송송 치즈 감자빵', '버터버터 마늘 크로크무슈' 등 식사 대용 빵 메뉴도 출시됐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촌캉스 콘셉트 신메뉴로 고객들이 더위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맛과 비주얼, 건강까지 생각한 신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가성비 있는 메뉴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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