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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브랜드 페이지 오픈…"소통·혁신 이어갈 것"
입력: 2024.04.30 14:30 / 수정: 2024.04.30 14:30

실시간 소통 페이지로 토스뱅크 아이덴티티 이어가 

토스뱅크가 브랜드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브랜드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토스뱅크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토스뱅크가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 1000만을 넘어 모두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소통성을 한층 강화했다.

토스뱅크는 1000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며 브랜드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은행을 바꾸는 은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토스뱅크는, 천만고객을 넘어 모두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미를 브랜드 페이지에 담았다.

브랜드 페이지 접속하게 되면 마치 우주를 항해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받게 된다. 그동안 토스뱅크가 걸어온 길은 물론, 은행 경험을 바꿔간다는 위대한 목표의 여정을 항해에 빗대 시각화 했기 때문이다.

토스뱅크가 만들어 온 새로운 은행 경험은 고객들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남겼다. 총 6개로 구성된 영상을 통해 토스뱅크는 이 같은 경험을 누린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토스뱅크의 혁신 동력 중 하나는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이다. 수시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를 내놓고 개선하며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브랜드 페이지에도 이 같은 정체성을 반영했다. 토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토스뱅크에 바라는 점'을 남길 수 있도록 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했다고 토스뱅크 측은 설명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K pop처럼 금융에서도 K 신드롬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1000만고객이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토스뱅크가 보여준 혁신과 상생의 움직임이 하나의 가치로 자리잡았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이제 막 발을 떼기 시작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그 길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히 소통해가며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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