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보통주·우선주 각각 1주당 361원의 현금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보통주·우선주 각각 1주당 361원의 현금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배당금 총액은 2조4500억원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우선주 각각 0.5%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로,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다음 달 20일로 정해졌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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