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밀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 대표 이미지 /풀무원

[더팩트｜우지수 기자] 풀무원은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플랫폼 디자인밀은 인공지능(AI) 영양진단, 식생활 관리 솔루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에 따르면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AI 영양진단 결과를 토대로 영양 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식사, 운동 기록 등을 종합해 조언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발전시켰다.

디자인밀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영양진단과 식단 관리에 더해 운동 제안, 운동 콘텐츠 제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4주 건강 식단과 일대일 비대면 영양 상담을 결합한 디자인밀 'CARE 프로그램'에서 먼저 출시된다. 풀무원은 서비스 출시 기념 10% 할인 행사와 다양한 도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민건 풀무원 디자인밀사업팀장은 "상세한 영양 관리법은 물론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고객에게 제안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영양 상담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이 디자인밀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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