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 교육 등 실시
지난 25일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안전주간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
[더팩트|이중삼 기자] 오비맥주는 '세계 안전의 날'(4월 28일)을 기념해 자사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충북 청주, 전라 광주, 경기 이천 3개 생산공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통과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안전한 작업 환경과 위험성평가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위험성평가 교육, 외부강사교육과 합동 점검, 안전선언문 낭독과 협력업체 안전 관리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일선 작업자부터 관리감독자, 부서장, 공장장까지 직위와 관계없이 안전에 있어서는 모두가 리더라는 '안전 리더십'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며 "오비맥주는 모든 직원들이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매일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