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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탄소관리 돕는다"…SK에코플랜트, 통합브랜드 '웨이블' 재편
입력: 2024.04.25 11:45 / 수정: 2024.04.25 11:45

"순환경제 비전 제시할 것"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선보였다.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을 새롭게 선보였다. /SK에코플랜트

[더팩트|윤정원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자사 디지털 솔루션의 통합 브랜드인 '웨이블(WAYBLE)' 재편을 완료했다.

25일 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통합 브랜드 웨이블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을 뜻하는 'WAY'와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의 'ABLE'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이달부로 재편을 마친 상태다.

웨이블은 △폐기물·자원순환 전 과정 관리 서비스 '웨이블 서큘러(WAYBLE circular)' △기업 탄소배출량 산정·분석·감축 전 과정 관리 서비스 '웨이블 디카본(WAYBLE decarbon)' △AI 기반 에너지 생산 최적화 시스템 '웨이를 리에너지(WAYBLE re:energy)' △수처리 시스템 '웨이블 리워터(WAYBLE re:water)' △순환자원 시스템 '웨이블 리소스(WAYBLE resources)' 등 5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이블은 현재 서비스 제공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쿠팡, CJ대한통운 등 300개 이상 사업소가 웨이블 서큘러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웨이블 리에너지는 국내를 넘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소각장에도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웨이블 디카본 서비스를 통해 Scope 1~3에 해당하는 배출량을 측정하고 탄소감축 목표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성공한 사례 또한 늘고 있다.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은 '자원 순환'과 '탄소 관리'라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SK에코플랜트가 추구하는 순환경제 비전을 웨이블 서비스로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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