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는 가치 소비 트렌드 부합
CU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말차 초코바' 대표 이미지/ BGF리테일 |
[더팩트|우지수 기자]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의 차별화 상품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이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 프리미엄 상품이다. CU 자체 커머스 애플리케이션 '포켓CU'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출시 첫 해 2022년 30여만 개가 판매됐고 지난해에는 330만 개, 올해 들어서는 440만 개 이상 판매됐다. 네 달 만에 2년 누적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특히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초콜릿 초코바'는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부문에서 1위를 동시에 기록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를 선호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24일 '말차 초코바' 제품을 출시했고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2+1 행사도 진행한다.
박혜리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라라스윗은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잠재 고객 수요까지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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