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맨' 35주년 기념 팬미팅 대표 이미지 /컴투스플랫폼 |
[더팩트|우지수 기자]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거래소 엑스플래닛(X-PLANET)이 '지구방위대 후뢰시맨(후뢰시맨)' 국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주연 배우 내한 팬미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후뢰시맨 팬미팅은 오는 2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입장 티켓은 엑스플래닛에서 독점 판매한다. NFT로 발매되는 티켓은 현장에서 NFC 기능이 내장된 실물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실물 카드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담고 고유 시리얼 넘버를 표기했다.
이번 후뢰시맨 팬미팅에는 '레드 후뢰시' 역 타루미 토타, 악역 '레이 네펠'을 맡은 하기와라 사요코 등 주연 배우 7명이 참석한다. 수집품 전시회와 현장 경품 이벤트 등 현장 행사도 준비됐다.
컴투스플랫폼 엑스플래닛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거래소다. 회사 측은 "예술, 게임, K팝 등 작품을 발굴해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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